📌들과 바다가 만나는 풍요의 도시들순천시 · 광양시 특산물 BEST 4

 

🌾 1. 순천만의 보물, 순천만쌀

순천은 고품질 쌀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순천만 갯벌 인근 논에서 자란 쌀이 대표적이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밥맛이 찰지며 윤기가 흐른다.
‘순천만쌀’은 급식용, 로컬푸드, 선물용으로도 유통된다.

포장도 세련돼 명절이나 감사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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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꼬들꼬들한 바다의 식감, 벌교꼬막

벌교는 행정구역상 순천시에 속한다.
벌교갯벌에서 자란 꼬막은
껍데기가 단단하고, 살이 통통하며 식감이 탱탱하다.

꼬막은 무침, 비빔밥, 전 등으로 활용된다.
‘꼬막정식’은 순천 대표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진공포장, 냉동 꼬막살 형태로 전국 유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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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산과 바다가 길러낸, 광양매실

광양은 매화와 매실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광양매화마을에서 자란 매실은
알이 굵고 향이 진하며 품질이 우수하다.

매실청, 액기스, 장아찌, 소스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활용된다.

‘광양매화축제’에서는 매실청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탄산음료, 발효식초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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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과즙 톡톡, 광양석류

광양은 국내 대표 석류 재배지다.
광양읍, 진월면 일대에서 석류가 주로 재배된다.

햇살을 듬뿍 받은 석류는
껍질이 얇고 알이 단단하게 여문다.

석류즙, 청, 젤리 등으로 가공되며
무첨가 생석류즙은 여성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광양석류축제’에선
시음, 제품 할인, 석류요리 체험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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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광양은
쌀과 꼬막, 매실과 석류까지
들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미식 도시다.

쌀의 구수함, 꼬막의 쫄깃함,
매실의 새콤함, 석류의 달콤함.
이 네 가지가 전남 동부의 풍요로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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