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말린 단맛, 들에서 채운 건강상주시 특산물 BEST 5

 

🍊 1. 겨울의 보물, 상주곶감

상주는 명실공히 전국 곶감 생산량 1위 도시다.
특히 은자골 일대는
곶감마을로 불릴 만큼 전통과 기술이 깊다.

상주곶감은
색이 선홍빛이고, 당도가 높으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로 반건시, 건시, 반건조 감말랭이로 가공되며
설 명절 선물세트, 건강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1월 열리는 상주곶감축제에서는
감깎기 체험, 곶감 만들기, 곶감디저트 시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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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농촌의 자부심, 상주포도

상주는 포도 재배지로도 유명하다.
공성면, 외남면 일대를 중심으로
샤인머스캣, MBA, 거봉 등
고당도 프리미엄 포도 품종이 다양하게 재배된다.

상주포도는
알이 굵고,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와인, 포도즙, 포도청 등으로도 가공되어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포도 수확철인 여름에는
포도따기 체험농장이 아이들 체험학습지로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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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산에서 온 선물, 상주햇순나물

상주는 지리적으로
낙동강과 내륙 산지가 어우러진 도시다.
이런 환경 덕분에
**햇순나물(봄나물)**의 품질도 뛰어나다.

취나물, 고사리, 두릅, 더덕 등
향이 강하고 조직이 연한 나물들이
봄철 식탁에 자주 오른다.

상주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거나
나물 건조품, 나물세트로 택배도 가능하다.
매년 봄에는 ‘햇순나물 비빔밥 축제’도 열려
산나물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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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건강한 단맛, 상주꿀

상주는 벌꿀 생산지로도 이름 높다.
청정 환경에서 자란 꿀벌이
밤꽃, 아카시아꽃, 야생화 꿀을 모아 만든
상주벌꿀은 향과 맛이 모두 깊다.

특히 생꿀 형태로 바로 포장되기 때문에
향이 훨씬 강하고 당도도 자연스럽다.

상주에서는 꿀과 관련된 체험도 운영 중이다.
벌꿀 채밀 체험, 벌집 비누 만들기, 양봉 견학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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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시골에서 온 열매, 블루베리 & 오디

상주는 다양한 베리류 재배 농가가 많다.
특히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뽕나무열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과일로 주목받는다.

이들은 생과, 잼, 청, 발효주, 파우더로 가공돼
직거래 장터와 온라인에서 꾸준히 판매된다.

상주에서는 ‘블루베리 체험농장’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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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말 그대로
전통과 현대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농업도시다.

곶감의 달콤함, 포도의 풍성함,
나물의 향긋함, 꿀의 부드러움,
베리의 건강함까지.

이 모든 특산물이
상주의 사계절을 맛있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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