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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생활 잡학 & 깨알 정보/지역의 소개

📌과일 향기 가득, 따뜻한 들녘의 도시들청도군 · 고령군 · 성주군 · 칠곡군 특산물 BEST 5

by wawManager 2025. 4. 13.

🍊 1. 달콤쫀득, 청도반시

청도는 전국 최대의 반시 주산지다.
씨가 거의 없고, 껍질이 얇으며 당도가 높다.

완숙되면 식감이 말랑하고 단맛이 자연스럽다.
반건시, 감말랭이, 감식초, 감와인으로도 가공된다.

‘청도반시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린다.
감 따기, 감즙 만들기, 감빵 체험도 진행된다.


🍓 2. 봄의 여왕, 성주딸기 · 고령딸기

성주와 고령은 겨울부터 봄까지 딸기가 출하된다.
알이 굵고, 향이 진하며, 당도가 뛰어나다.

주로 ‘설향’ 품종이 재배된다.
딸기청, 잼, 타르트, 빙수로도 많이 쓰인다.

딸기 체험농장과 봄 축제도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 3. 과일계의 황태자, 성주참외

성주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껍질이 얇고 아삭하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

‘성주참외’는 브랜드로 정착해
마트, 시장, 선물세트로 유통된다.

참외박물관, 체험농장도 운영 중이다.
참외따기, 피클 만들기, 얼음과자 체험도 가능하다.


🌿 4. 상큼한 향, 칠곡깻잎

칠곡은 깻잎 재배지로 유명하다.
잎이 넓고 두툼하며,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생깻잎, 장아찌, 김치, 쌈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칠곡산 깻잎’ 이름으로 전국 유통망에 진출했다.

직거래 체험장과 가공식품 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 5. 더 달콤한 여름, 고령참외

고령도 참외 주산지로 손꼽힌다.
껍질이 연노랑이고, 당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참외즙, 젤리, 샐러드 등으로도 가공된다.
특히 참외즙은 여름 건강 음료로 인기다.

고령군에서도 여름철 축제와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청도, 성주, 고령, 칠곡은
넓은 들판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과일의 고장이다.

반시의 말랑함, 딸기의 상큼함,
참외의 청량함, 깻잎의 향긋함.
이 모든 것이 계절을 기억하게 하는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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