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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생활 잡학 & 깨알 정보/지역의 소개

📌고랭지 자연이 빚은 약초와 과일의 보고무주군 · 장수군 특산물 BEST 4

by wawManager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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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무주산나물

무주는 고산지대의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 덕분에
야생 산나물이 풍성하게 자란다.

두릅, 곰취, 고사리, 더덕, 취나물 등
봄철 입맛 돋우는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비빔밥, 건나물, 반찬세트 등으로 유통되고
‘무주산골산나물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 2. 고산지대의 결실, 무주사과

무주사과는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재배된다.
빛깔이 곱고 당도가 높으며,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도 뛰어나다.

홍로, 부사, 시나노골드 중심으로 재배되며
즙, 말랭이, 칩 등 가공식품도 다양하다.

사과 따기 체험농장도 많아
가을철 가족 여행지로도 인기다.


🧃 3. 달콤한 고장, 장수사과 & 사과가공품

장수는 일조량이 많고 기온이 서늘해
사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피가 얇아 생과일로도 인기가 높다.

사과와인, 식초, 조청, 젤리 등
6차 산업 중심의 다양한 가공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수한우사과축제’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다.


🐄 4. 전국 대표 브랜드, 장수한우

장수한우는 청정 자연에서 자란 명품 소고기다.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하며 단백질과 지방의 균형이 뛰어나다.

구이, 샤브샤브, 불고기용으로 다양하게 유통된다.
장수한우 명품관과 직영식당도 운영 중이다.

설과 추석 시즌에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도 인기다.


무주와 장수는
고랭지의 청정 자연과 정성이 깃든 농축산물의 보고다.

산나물의 향긋함, 사과의 달콤함,
가공품의 다양함, 한우의 풍미.
이 네 가지가 전북의 자연을 한 상 가득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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